서버/클라우드 비용은 누가 내나? (AWS/도메인/메일/DB)
소프트웨어 외주 개발 시 서버, 클라우드(AWS), 도메인, 이메일, DB 등 인프라 운영 비용의 부담 주체와 예상 금액을 실무 관점에서 정리합니다.
- •인프라 비용(서버/도메인/SSL)은 일반적으로 발주사가 부담하며, 개발비와는 별도입니다.
- •MVP 기준 월 5만~30만 원, 상용화 기준 월 30만~200만 원+ 수준입니다.
- •계정 소유권을 반드시 발주사 명의로 해야 업체 변경 시 문제가 없습니다.
인프라 비용 항목과 부담 주체
외주 개발 견적에는 보통 "개발비"만 포함되어 있고,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 비용은 별도입니다. 어떤 비용이 있고 누가 부담하는지 정리합니다.
| 항목 | 월 비용 (MVP) | 월 비용 (상용화) | 부담 주체 |
|---|---|---|---|
| 클라우드 서버 (AWS/GCP) | 3만~15만 원 | 20만~100만 원+ | 발주사 |
| 도메인 (.com/.kr) | 1만~3만 원/년 | 1만~3만 원/년 | 발주사 |
| SSL 인증서 | 무료~10만 원/년 | 무료~10만 원/년 | 발주사 |
| DB 서버 (RDS 등) | 3만~10만 원 | 10만~50만 원+ | 발주사 |
| 이메일 발송 (SES/SendGrid) | 무료~3만 원 | 3만~20만 원 | 발주사 |
| SMS 발송 | 건당 10~20원 | 건당 10~20원 | 발주사 |
| CDN (CloudFront 등) | 1만~5만 원 | 5만~30만 원 | 발주사 |
| 모니터링 (Datadog 등) | 무료 | 5만~30만 원 | 발주사 |
| PG 결제 수수료 | 건당 2.5~3.5% | 건당 2.5~3.5% | 발주사 |
핵심: 모든 인프라 비용은 발주사가 부담합니다. 개발사가 자체 서버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 업체 변경 시 마이그레이션 비용이 발생하므로 발주사 명의 계정을 권장합니다.
AWS 비용 시나리오별 예시
AWS 기준으로 서비스 규모별 월 비용을 예시합니다.
소규모 (일 방문자 100명 이하)
EC2 t3.small: ~3만 원/월
RDS db.t3.micro: ~3만 원/월
S3 (파일 저장): ~1만 원/월
월 합계: 약 7만~10만 원
중규모 (일 방문자 1,000명)
EC2 t3.medium × 2: ~12만 원/월
RDS db.t3.small: ~6만 원/월
S3 + CloudFront: ~5만 원/월
ElastiCache (Redis): ~5만 원/월
월 합계: 약 28만~40만 원
대규모 (일 방문자 10,000명+)
EC2 Auto Scaling: ~50만 원+/월
RDS db.r6g.large: ~30만 원/월
S3 + CloudFront: ~15만 원/월
ElastiCache + SQS: ~15만 원/월
월 합계: 약 110만~200만 원+
비용 절감 팁: AWS 프리티어(12개월), Reserved Instance(1년 약정 시 40% 할인), Spot Instance(최대 90% 할인) 등을 활용하세요.
계정 소유권 관리 체크리스트
인프라 계정은 반드시 발주사 명의로 생성하세요. 개발사 명의로 되어 있으면 업체 변경 시 대형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실수 사례: 개발사 대표 개인 AWS 계정에 서버를 구축했는데, 분쟁 후 서버 접근이 차단되어 서비스가 중단된 사례가 실제로 있습니다.
개발사와 비용 관련 합의사항
외주 계약 시 아래 인프라 관련 사항을 반드시 합의하세요.
초기 세팅 비용
서버 세팅, DB 구축, CI/CD 파이프라인 구축 등 초기 인프라 세팅은 개발비에 포함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견적서에 "배포/인프라" 항목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운영 비용 안내 의무
개발사는 프로젝트 시작 전 예상 월 운영 비용을 안내해야 합니다. "서버비가 월 얼마 정도 나옵니다"를 사전에 공유받으세요.
인프라 관리 범위
유지보수 계약에 인프라 관리(서버 모니터링, 보안 패치, 스케일링)가 포함되는지 확인하세요. 포함되지 않으면 별도 DevOps 인력이 필요합니다.
비용 최적화
개발사가 적정 사양을 추천해주는 것이 맞지만, 과도한 사양(비싼 서버)을 추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MVP 단계에서는 최소 사양으로 시작하고, 트래픽에 따라 확장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